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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이런 엿같은 사랑’ 이어 ‘아가미’도 불참… 무슨 일?

이반지 기자
2026-08-17 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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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이런 엿같은 사랑’ 이어 ‘아가미’도 불참… 무슨 일?


배우 정해인이 주연으로 목소리 연기에 참여한 애니메이션 영화 ‘아가미’의 공식 홍보 일정에 참석하지 않는다. 앞서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 관련 인터뷰가 취소된 데 이어 또 한 번 공식 석상 불참 소식이 전해졌다.

오는 26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리는 ‘아가미’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는 안재훈 감독과 강하늘, 유재명, 김선영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목소리 출연진 가운데 정해인과 이청아는 이날 행사에 함께하지 않는다.

정해인은 작품에서 주인공 곤의 목소리를 맡았다. 곤은 삶의 벼랑 끝에서 물속에서도 숨을 쉴 수 있는 아가미를 얻게 된 뒤 새로운 삶을 마주하는 인물이다. 주인공의 목소리를 연기한 정해인이 작품 공개를 앞둔 간담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그 배경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정해인은 최근 출연작의 홍보 일정에서도 변동이 있었다. 지난 14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은 당초 정해인이 취재진과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취소됐다.

당시 상대 배우 하영이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행적 논란으로 인터뷰 일정을 취소한 이후 정해인의 인터뷰 역시 진행되지 않았다. 넷플릭스 측은 정해인의 인터뷰 취소 사실을 알리면서 구체적인 사유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아가미’는 구병모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다. ‘소중한 날의 꿈’, ‘무녀도’ 등을 연출한 안재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정해인을 비롯해 강하늘, 이청아, 유재명, 김선영 등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다. 영화는 오는 9월 9일 개봉 예정이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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